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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예쁜그릇 다 모여 있는 골든오렌지
    카테고리 없음 2019. 11. 20. 14:04

    안녕하세요 여러분~ 제가 며칠전에 집정리를 싹 하면서 이사온지 오래 된 집이라 그런지 버릴게 정말 많았어서 정신이 없었네요. 이번에 정리를 하면서 오래된 물건들을 다 버리다 보니 식기들이 유독 텅텅비게됐어요.

    그래서 아 이왕 깨끗하게 정리할 겸 새로 싹 바꾸자! 마음을 먹어서 저번주에 주방용품들을 사러 다녀왔답니다~ 그릇들도 가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저는 워낙 그릇에도 관심에 많기 때문에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헤었어요.

    마침 제 남편 지인이 저번달에 결혼을 하면서 주방용품을 가격도 괜찮고 예쁜그릇 들도 많은 곳이 있다고 그곳을 추천해줘서 거기로 다녀왔답니다~

    그런데 너무 맘에 들었어서 여러분께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러 달려왔어요!

    바로 이 곳입니다.

    수입용품들이 많은 곳이라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들도 많이 판매하고 여러 종류가 다 있어서 한번에 보기 좋다고 하더라구요.

    그리고 이렇게 들어가기 전 붙어있는 것을 봤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 포트메리온도 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아주 기대가 됐답니다^^

    전에도 밥먹을 때 식기들을 다 포트메리온으로 맞춰서 식사를 하곤 했었거든요. 왠지 예쁜 식기들에 먹으면 음식 맛도 더 좋은 것 같고 기분도 좋아서 저는 가족과 밥을 먹을 때마다 꼭 맞춰서 먹는 편이랍니다^^

    여튼 들어가기 전부터 새것으로 바꿀 생각에 너무 좋았었어요ㅎㅎ

     

    안에 들어가자마자 굉장히 넓고 깨끗해서 놀랐어요! 그리고 딱 사진으로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듯이 많은 종류들의 주방용품들 보이시죠?

    제가 계속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남편이 뒤에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ㅋㅋ 그만 좀 찍고 얼른 보자고 해서 조금만 더 찍고 보겠다고 하고 계속 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얼마나 사진을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.

    제가 구매한 용품들도 하나하나 다 찍었고 갖고 싶었지만 너무 많이 사면 낭비 일까봐 가지고 싶었던 것들도 다~ 찍어놨네요.

    그래서 아직도 제 사진첩에 예쁜그릇 주방용품 사진들이 한가득 있네요.

    그리고 저희가 간 날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여기 오신 손님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!

    근데 손님들 없을 때 타이밍 맞춰서 한번 딱 찍어봤어요! 정말 잘 찍지 않았나요? 실제로는 사람들이 많이 계셨답니다.

    역시 이런 곳은 이미 다들 어떻게 알고 오시는건지 다 입 소문 통해서 오시나봐요! 저는 이제라도 이런 곳을 알게 되어서 좋았네요ㅎㅎ

    그리고 이렇게 들어가자 마자 입구에 쇼핑카트가 있어요.

    저희는 애초에 많이 구매할 생각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바로 남편보고 하나 끌고 와 달라고 했죠^^

    왠지 정말 많이 살 것 같아서 무거울 것 같았는데 카트 있어서 바로 남편을 시켰어요ㅎㅎ 그 덕분에 저는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.

    가장 처음 들어가자 마자 제가 향한 곳은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정 브랜드 포트메리온 식기들을 보러 갔었답니다.

    컵도 정말 예쁘고, 예쁜그릇 보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라구요. 크기별로 어디든 쓸 용도들이 다양해서 바로 구매했답니다.

    샐러드를 놓아서 먹어도 정말 좋고 제가 아침에는 주로 밥보다는 빵에 커피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토스트를 놓기에도 딱 적당한 사이즈들이예요.

    그리고 가격들도 정말 합리적이라 좋았답니다^^

    그리고 포트메리온 제품 중에 가장 이뻤던건 바로 티포트예요! 제가 친구들을 집에 불러서 같이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데 커피를 이 곳에 따라서 먹으면 정말 왠만한 카페 가는 것 못지 않게 분위기를 낼 수 있더라구요^^

    이래서 제가 자꾸 집순이가 되는건지 집에 예쁜 식기들이 이렇게 많은데 굳이 밖에 나가서 사 먹고 돈들이고 하는게 좋은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.

    하지만 아쉽게도 따로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~ 그래도 이렇게 예쁜 것을 보면 사고 싶어지는거 같네요ㅎㅎ

    이렇게 바로 위에 컵도 남편이 다른 거 보는 사이 조용히 담았답니다^^

    사실 포트메리온 컵은 집에도 있는데 다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 게 너무 예쁘더라구요.

    그래서 집에 없는 디자인으로 슬쩍 두개만 넣었네요ㅎㅎ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답니다.

    그래서 이렇게 집에 오자마자 다른 거 다 제쳐 두고 이 포트메리온 컵부터 개봉했어요.

    그리고 여기는 사면 이렇게 꼼꼼히 포장을 하나하나 다 해주시더라구요! 그래서 구매해서 집에 가는 도중에 깨질 위험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.

    집에서 개봉하자마자 바로 찍어서 친구들한테 자랑했어요!

    제 친구들 중에서도 이 디자인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꽤 있거든요.

    근데 이 두개는 저 밖에 없어서 바로 단체톡에 보냈더니 친구들도 부러워하더라구요~ 이런 건 정말 이런 예쁜 주방용품들에 관심있어야만 친구들이랑도 말이 통하는 것 같아요.

    다행히 제 친구들은 거의 다 결혼을 했고 이런 것을 좋아해서 말이 정말 잘 통한답니다. 그래서 이 골든오렌지를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줬네요^^

    그 다음에 저희 눈에 띈 것은 보온병이였어요.

    안 그래도 제 남편은 항상 아침마다 커피를 타가지고 나가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이라 보온병은 필수거든요.

    그리고 제 딸도 시험기간이나 어디 놀러갈 때 제가 생과일 주스를 직접 갈아주거나 달달한 즙을 타주기도 해서 저희 집에는 보온병이 몇 개씩 있어야해요.

    그런데 이번 정리를 할 때 다 정리를 해버려서 이 김에 알록달록 예쁜 걸로 구매해야 겠다 싶어서 보러갔어요.

    정말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종류들의 보온병들 보이시죠? 여기서도 몇 분을 고민했는지 모르겠어요^^

    다 예뻐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. 그래서 결국 제 남편이랑 딸이랑 저랑 각자 자기가 원하는 거 하나씩을 골랐답니다.

    오늘 아침에도 남편은 여기에 커피를 타서 가지고 나갔네요 ㅎㅎ

    그 다음은 냄비를 보러 갔어요.

    사실 뭐부터 사야겠다 순서를 정하고 사는게 아니라 뒤돌아서 이게 보이면 이 종류를 골라보자! 하고 샀던 것 같아요.

    냄비 종류들도 정말 다양하지 않나요? 제가 집에서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제 남편은 저와 식성이 달라서 아침에 토스트가 아닌 밥을 먹어야 하는데 밥을 먹을 때 국을 먹어야 하는 타입이예요.

    그래서 저희 집에는 항상 국을 끓일 냄비가 필요한데, 집에 있는 냄비들은 너무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밑에 탄자국도 많고 눌러 붙은 것들이 안 떼져서 쿨 하게 다 버렸거든요. 그래서 새것을 생각에 신이 났답니다.

    요즘은 정말 이렇게 냄비도 크기별로 많고 종류도 엄청 다양하더라구요.

    그래서 뭘 고를까 여기서도 한참을 고민했네요. 정말 저희 여기서 한 1시간은 넘게 구경했던 것 같아요.

    그래서 결국 다 구매하고 나가서는 지쳐서 원기회복 하자면서 밥을 먹으러 갔었답니다^^

    그리고 이렇게 할인하는 것도 있더라구요.

    안 그래도 이미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인데 거기다 10프로나 더 할인을 한다니 정말 이득아닌가요?

    그래서 냄비는 비전 유리냄비 이걸로 구매해버렸네요^^ 가격도 정말 합리적이고 환경호르몬도 안나오는 제품이여서 바로 구매했죠!

    지금도 사용중인데, 정말로 사길 잘한거같아요~

    그리고 냄비뿐만 아니라 이렇게 돌아다니는 곳곳에 더 행사하는 것들이 꽤 있더라구요.

    저도 또 가격에 혹해서 살까? 하면서 고민했지만 남편이 싸다고 충동구매 하지말라고 말려서…ㅋㅋ 결국 참고 저희 집에 필요한 것만 샀답니다.

    여기는 수입제품으로 다른데서 쉽게 볼 수 없는 여러 예쁜그릇 들이 정말 많은 데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니! 제 눈이 이리저리 굴러다닐 수밖에 없었어요.

    다음주에도 심심하면 친구랑 한번 구경 겸 다시 한번 가 볼 생각이랍니다ㅎㅎ

    그 다음 제 눈에 띈 건 다양한 종류의 컵이였어요! 저는 처음에 가자 마자 포트메리온 컵을 샀기 때문에 저희 집에 필요한 건 그만사기로하고…

    저희 친어머니와 시어머니 드릴 것들을 사드리려고 보러갔답니다. 두분 다 취향이 정말 비슷하시거든요.

    그리고 어르신분들은 항상 쓰던 것을 거의 쓰시고 저희가 사다드리지 않으면 그냥 계속 쓰셔서 바꿔드릴겸 보러 갔어요.

    바로 이 컵! 네개가 세트로 한번에 묶여있더라구요. 그리고 가격도 정말 착했어요.

    어르신분들 둘 다 딱 이런 스타일 컵에 그림 하나 그려 있고 투명컵을 좋아하시더라구요.

    뭔가 마실 때도 비춰져야 더 좋으시다면서 ㅎㅎ 그래서 이렇게 네 개짜리 한 세트씩 구매했답니다.

    그리고 이왕 사드리는 김에 도마도 바꿔드려야겠다 싶어서 보러 갔어요. 도마는 오래 사용하면 칼질이 많이 나서 보기 안 좋기 때문에 저는 주기적으로 바꾸는 편이거든요.

    그래서 부모님들께도 위에 컵이랑 맞춰서 꽃무늬가 들어가있는 도마로 사다 드렸어요.

    아직 시간이 없어서 두 분다 드리지 못했는데 곧 가져다 드릴 예정이랍니다! 두 분다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

    그 다음은 생각난 김에 저희 도마도 고르러 갔어요. 저는 뭔가 나무로 만든 도마가 더 끌리더라구요.

    그리고 요즘은 도마 사이즈도 여러 종류로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.

    큰 거를 썰 때는 큰 도마를 사용하면 되지만 작은 것을 썰 때 괜히 큰 도마를 꺼내서 자리 차지만 하고 씻기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불편하더라구요.

    그래서 저는 도마를 큰 거 하나 작은 거 하나를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.

    제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둥그런 작은 도마예요. 이런 거 하나 집에 있으면 정말 유용하더라구요. 그래서 바로 구매했답니다^^

    그리고 저는 이 도마도 하나 더 구매했어요!

    정말 모양이 귀엽지 않나요? 이거는 사실 도마로 쓰기보다는 제가 요즘 플레이팅을 예쁘게 하는 것에 관심이 생겼거든요.

    그래서 플레이팅용으로 구매한 거 랍니다! 여기에 집에서 육회를 먹거나 보쌈같은 것을 해서 먹을 때 올려놓고 먹으면 정말 예쁘고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거든요.

    여러분도 한번 도마를 플레이팅용으로도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.

    항상 저는 그렇게 해서 사진을 찍어두는데 뭔가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

    바로 남편꼬셔서 구매했죠^^

   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제 눈을 사로잡은 바로 이것들! 저는 진짜 이런 것을 보면 그냥 못 지나치는 성격이예요.

    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괜히 필요 없던 물건도 필요할 것 같고 사야할 것 같은지ㅋㅋ

    그래서 또 멈춰서 한참을 구경했죠. 여기서 제가 산 것은 바로 아이스크림모양으로 얼릴 수 있는 통을 구매했어요.

    한 십년전만 해도 저런 게 한참 유행을 했어서 우유를 얼려서 먹기도하고 음료수를 부어서 얼려서 여름에 아이스크림처럼 먹고 했었거든요.

    그래서 굉장히 오랜만에 보기도 하고 괜한 추억에 젖어서 하나 구매했답니다. 그리고 집에서 얼려서 아이한테 하나씩 밥 먹고 후식처럼 주기도 좋을 것 같았어요.

    그리고 또 제 눈을 사로잡은 건 이렇게 단품으로 되 있는 숟가락, 젓가락이었어요.

    너무 이쁘지 않나요? 금으로 만든것처럼 참 사장님이 이건 티타늄이라고 임플란트 하는 재질이랑 똑같다고 하시네요. 우리 사장님은 주방용품은 정말 마스터신거같아요.

    이거는 다행히 사려다가 옆에서 남편이 말려서 안 샀네요.

    집에도 그렇게 넘쳐나는데 또 구매할거냐며! 근데 왠지 또 이렇게 깔끔하게 단품으로 보니까 괜히 하나씩 사고싶더라구요.

    그래서 아쉽지만 구경만 하고 패스했답니다.

    그리고 다음은 락앤락을 샀어요.

    저희 집은 락앤락을 플라스틱을 된 거를 썼었는데 오래되니까 뭔가 냄새도 좀 나는 것 같구 아무래도 보관용으로 많이 쓰다 보니까 그 냄새가 배는 경우가 다반사더라구요..! 그래서 싹 버리고 구매하기로 했죠!

    원래 이런 색상이 아니여서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이번에 새로 다 리뉴얼 되서 나온 디자인이라고 하더라구요~

    락앤락은 정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!

    반찬을 하고 남은 음식을 보관해두거나 도시락을 쌀 때도 유용하고 저희 집에서는 필수품이랍니다!

    그래서 크기별로 다양하게 구매했네요 ㅎㅎ

    그 다음은 이렇게 일제 도자기 코너도 따로 있더라구요.

    도자기 그릇도 정말 자기만의 매력이 있는 거 같아 제 집에도 한 두 세트 정도 있거든요. 최근에는 일본에 대한 분위기가 안좋아서 구경만 했는데 또 혹해서 사버릴 뻔했답니다^^

    그 다음은 뚝배기를 사러갔어요.

    저희 딸이 불고기를 엄청 좋아해서 제가 뚝배기에 자주 해주는 편이거든요.

    그래서 꼭 필요한데 뚝배기도 가끔 밑에 눌러 붙은 게 오래되면 안 떨어질 때 가 있어서 이때다 싶어서 교체했죠.

    그리고 이렇게 하이라이트에도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붙여놓으셨더라구요.

    저는 저기 보이는 것 중 밑에 있는 뚝배기 중간사이즈로 하나 구매했네요^^

    그리고 이렇게 특이하게 현관문에 달아 놓을 수 있는 종도 팔더라구요 ㅋㅋ

    너무 귀엽지 않나요? 저희 집에도 이미 이런 종을 달아놨어요.

    제가 요리를 하고 있으면 누가 오는 소리가 잘 안 들려서 이거 하나를 달아 놓으면 아 남편이 왔구나, 딸이 왔구나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더라구요.

    그리고 보기에도 귀엽고 소리가 딸랑딸랑거려서 없으면 뭔가 허전한 것 같아요.

    여기도 이렇게 아기자기 한 걸 보니까 또 교체하고 싶었지만 구경만 했답니다^^

    그러고 지나가다가 본 부엉이예요. 이건 그냥 귀여워서 찍기만 하고 그냥 쓱 지나가서 용도를 정확히 뭔 지 모르고 돌아왔네요.

    흠 아마 구멍이 나있는 거 보니 향초를 꽂는 것 같기도 하고...ㅋㅋ 다음에 다시 가면 용도가 뭔지 확인하고 와야겠네요.

    그리고 제 눈을 사로잡은 다양한 컵모양들! 너무 특이하고 귀엽지 않나요?

    저랑 남편은 집에서 가끔 반주를 같이 하는데 그래서 맥주컵 소주컵 등 종류별로 다 술에 대한 컵들을 모아놨거든요^^

    그래서 저랑 남편이랑 여기서 이걸로 바꿀까? 저걸로 바꿀까? 를 몇 번을 고민했는지ㅋㅋ 결국 두개 사가지고 왔답니다.

    그리고 제가 오늘 아침에도 사용한 이것! 이건 보자마자 바로 구매해버렸어요.

    저희 집에 안 그래도 후라이팬 작은 게 없어서 계란이나 햄을 부칠 때 너무 커서 불편 했었어요. 그런데 요즘은 계란 부치는 용도의 조그맣고 귀여운 후라이팬이 따로 나온다고 많이 들었었거든요. 그래서 봤는데 딱 찾은 거 있죠!

    이렇게 작은데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모양도 너무 귀여워서 샀답니다.

   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구매한 것은 바로 이 수저통이예요. 집에 있던 것이 낡아서 바로 구매했답니다! 색깔도 고급지고 예쁘더라구요!

    이렇게 쓰다보니 정말 예쁜그릇 이나 식기용품을 많이 산 것 같아요~ 집에 와서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! 여러분도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~

     

     

    <골든오렌지>

    042-631-44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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